전시개요
전시제목: 여법(如法) _ 부처에게 길을 묻다
전시작가: 최가영
전시기간: 2021년 05월 11일(화) ~ 2021년 05월 23일(일)
전시장소: 비움갤러리
전시장르: 회화
전시내용
모든 존재는 순간도 그대로 있는 것이 없이 항시 변하고 있다. 이러한 법칙은 변하면서도 변함이 없다. 이렇듯 자연은 여법하기에 늘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지금가고 있는 길이 맞는가 의문을 갖게 된다. 어떠한 원인으로 괴로운 순간들을 맞이하는 때에도 그 길이 맞는가 하는 질문을 갖는다. 부처에게 그 길을 묻는다면 어떻게 답할까.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언제나 여법한 것이 아닐까. 삶을 살아가며 번뇌를 헤쳐 가기위해서는 모든 것은 여법하다는 신념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부처에게 길을 묻는 것은 정답을 듣기 위함이라기보다는 신념을 굳게 하는 행위여야 하지 않을까.
비움갤러리 대표 김상균
작품속의 미로는 이러한 인생의 수행을 뜻하는 표현으로 법륜이라는 소재를 더해, 부처의 진리의 가르침으로 중생의 모든 번뇌를 굴복시킨다는 의미, 수레바퀴가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중생을 교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로 같은 인생 속의 자신의 수행 끝에 부처의 진리를 만나 번뇌를 이겨내는 환희의 순간을 종착지에 담았다.
이번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한 <여법 如法 _ 부처에게 길을 묻다> 전시는, 많은 이들이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인생의 굴곡을 맞이하는데, 부처의 철학과 지혜로 해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격변하는 세상 속에 부처를 만나 작은 위로를 받으시기를 기도한다.
최가영
작가소개
최가영 崔嘉映
용인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 서양화 전공 졸업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회화학과 불교회화 전공 졸업
現 용인대학교 예술대학 불교회화연구소 연구원
* 개인전 – 3회
2021 <如法_부처에게 길을 묻다>, 비움갤러리, 서울
2017 <여법전 (如法展)>, 갤러리 다온, 서울
2011 <여법전 (如法展)>, 갤러리 이즈, 서울
*단체전 – 27회
2021 <혼자,그리고 같이> 갤러리 인사아트, 서울
2020 <착한전시> 갤러리 까루나, 서울
<즉심시불_ 내 마음이 부처> 갤러리 까루나, 서울
<fast follower> 갤러리 다온, 서울
<star of stars> 제이갤러리, 천안
<슬기로운 작가생활> 로운갤러리, 서울
<YAP777> 마롱갤러리, 서울
<벚꽃아트피크닉> 당림미술관, 아산
<블라썸-꽃을 피우다展> 갤러리 블라썸, 서울
*페어 - 5회
2020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즉심시불 _ 내 마음이 부처>, 온라인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즉심시불 _ 내 마음이 부처>, 세텍, 서울
2018 부산아트페어 <갤러리 다온>, 벡스코, 부산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청년불교미술작가展>. 세텍. 서울
2016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청년불교미술작가展>. 세텍. 서울
*불사
2013 불광사 보광당 <아미타불상> 채색작업. 불광사. 서울
2011 조계사 소설법전 <극락아미타여래후불화> 조성. 조계사. 서울
작가노트
전통 회화. 불교 회화를 임모(臨模)하면서, 임모(臨模)라는 것에 전통 재료와 기법을 익히지만, 하면할수록 창작 작업에 갈증이 있었다.
전통을 계승 한다는 것이 옛 것을 그대로 재연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옛 것을 기본으로 앞으로 나아가 새로운 이미지를 개척한다는 행위 또한 전통 회화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작업은 불교 회화와 전통 재료를 기반으로 시작한 작업으로 미로가 펼쳐진 배경에 목적지는 부처의 형상 혹은 불경의 내용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이미지로 목적지를 배치한다.
<미로>라는 소재를 인생의 수행이라고 삼고, 불교의 내용을 목적지로 배치하고 있다.
더불어 말하고자 하는 건. 인생의 결론은 곧 나로부터 나온다는 것. 나를 다스리라는 것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음이 흔들릴 적에
더 간절하고
절박했다
이 미로 같은 시간들의
끝 무렵에
조금 더 성숙한
부처를 닮은 내가 있기를
비움갤러리
서울 중구 퇴계로36길 35 B1 (www.beeumgallery.com)
문의: 010-2047-0222 (beeumgallery@gmail.com)
Open: 화목 pm 1 – pm 7, 수금토 pm 11 – pm 6, 일 pm 12 – pm 4, 월요일 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