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내 마음에 봄을 심어줘] 정민 작가 일문일답

입력시간 : 2019-04-04 12:46:42 , 최종수정 : 2019-04-04 12:51:29, 이장우 기자


꿈공장플러스 작가 인터뷰

 

<내 마음에 봄을 심어줘> 정민 작가

 

1. 먼저 독자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 공저 시집을 출간하게 된 작가 정민입니다.

사랑, 이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과 조금이나마 공감하며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현재 하고 계신 일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서정적인 시집, 책을 출간하는 것과는 이미지가 조금은 멀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텐데요,

전공도 이과여서 저도 사실 의아할 때가 있어요.

 

3. <내 마음에 봄을 심어줘>는 어떤 작품 인가요?

각각 특색이 다른 작가 6명이 온 마음을 다한 시로 이루어진 시집입니다.

그것이 마음 아픈 이별이 되었든, 볼 발그레 설레는 사랑이 되었든, 인생의 풍파 앞에 갈 곳 잃은 울부짖음이 되었든 작가 뿐 아니라 독자 분들 모두의 마음에 따뜻함이 피어나길 바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사랑스러운 제목과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4. 이번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누구나 사랑하며 설레고 그 사랑이 끝났을 때 견디기 힘든 이별의 아픈 순간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런 예쁜 사랑을 할 때에 모습도 그렸고 한없이 눈물만 흐르고 우울해지는 이별의 모습도 그렸습니다. 또 인생을 살아가며 겪게 되는 힘든 순간들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도 그렸습니다.

이렇게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독자 한분 한분과 공감하고 싶습니다. 이런 공감을 통해 독자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치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 중 시인의 말처럼 상처 많은 마음에 봄의 씨앗을 톡톡 뿌려 봄이 마음속에 뿌리내리길 바랍니다.

 

5. 이번 <내 마음에 봄을 심어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요?

정말 멋진 작품들이 아주 많지만 굳이 꼽자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부재일 것 같아요.

그대의 전부였기에, 모든 추억과 기억이기에 그대가 없어서 도 없다는 내용이에요. 가장 짧지만 가장 많은 걸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진실 된 뜨거운 사랑을 해보신 분은 공감하실 것 같아요^^

 

6. 글에 대한 소재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저를 포함 제 주변에 아주 많은 분들이 연애를 통해 사랑, 이별을 배우는 걸 보게 됩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재를 얻어요. 그 설레는 마음, 처절한 아픔은 그 정도까지는 제가 알 수 없지만 상상을 해보면서 써내려 갑니다.

 

7. 앞으로 어떤 글로 독자들과 소통하고자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랑, 이별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주제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시대잖아요.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고민은 뒤로하고 살아가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현실의 장벽을 올라가려고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러고 있다는 걸 느낄 때가 있어요. 이러다보니 정작 본인을 챙기지 못하고 마음의 병이 들어가는 걸 많이 봤습니다.

제가 이제 고작 30여년 밖에 살지 않아 연륜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나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준다면 이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저는 다양한 고민거리를 글로 담아내고 풀어내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런 글로 독자 분들이 잠시나마 위로를 받고 쉬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8. 우리 삶에 있어 ()’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쉼표?

팍팍한 삶 속에서도 잠시나마 시 한편 읽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9. 마지막으로 이번 출간을 하며 꿈공장플러스출판사와의 작업은 어떠셨는지요?

우선 책을 출간할 기회를 제공해주신 꿈공장플러스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책을 내는 것이 처음이라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 아무런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대표님께 문자든 전화든 사실 귀찮게 여쭈어봤었어요. 그래도 귀찮은 내색 없이 하나하나 다 답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쓴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퀄리티가 높은 책이 출간되었다는 것에 저는 그저 놀랐습니다. ‘꿈공장플러스출판사 가족이 된 것이 기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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