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What (무엇을 위하여)] 송석우 작가 일문일답

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 어떤 계기로 사진을 하게 되셨나요?

3. 지금 하고 있는 직업과 일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입력시간 : 2019-04-05 11:48:56 , 최종수정 : 2019-04-22 12:00:44, 이시우 기자
송석우 작가


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석우라고 합니다. 대구예술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에서 순수사진을 전공했고 현재는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주로 하는 작업은 사회적인 요소와 그 속의 인물과의 대립관계를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는 ‘나’ 자신에 대한 정체성 과 관련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IDENTITY : 정체성의 사유’ 개인전을 비롯해 제17회 동강국제사진제 거리설치전과 대구사진비엔날레 등 다수 그룹전에 참여했습니다.

 

2. 어떤 계기로 사진을 하게 되셨나요?

초등학교 때 미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머니께서 드로잉을 할 때 밑그림용으로 참고하라고 카메라로 여러 사진들을 촬영해 주셨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진이라는 예술 매체에 더욱 깊게 빠져들어 본격적으로 사진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3. 지금 하고 있는 직업과 일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현재는 예술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와 사진학원 강사직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작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4. 지금 전시하고 있는 작업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의 그림을 그려보며, 문득 ‘나는 무엇을 향해 달려가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곤 했습니다. 폭풍처럼 흔들리고 고민하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를 가지면서 비롯된 불완전체의 시선을 나만의 감정으로 표현한 작업입니다. 내가 경험한 것과 가장 가까운 정서를 불러일으켜 어떻게 보이는가를 간접적으로 드러나게 하고 싶었습니다. 때로는 현실로부터 일탈하고자 하는 마음과 정신적인 자유로움을 반영하며, 누구나 한 번씩은 겪어보았을 두려움과 트라우마에 대한 나의 솔직한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나’에 대한 해석과 그 해석을 어떻게 사진적인 방법으로 전환해 보이고 있는가를, 또 사적인 ‘나’의 감정들과 형태들을 지극히 추상적인 표현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해석과 감상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5. 앞으로 진행할 작업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사회적인 요소와 인물과의 대립 관계를 연구해왔던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시간과 공간, 대상들을 조합해 하나의 이미지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저의 생각과 관점들을 심층적으로 이미지에 나타내보려고 합니다. 시리즈의 연장선, 혹은 그 이상에 있는 새로운 작품으로 잘 다듬어보려 합니다.



자료제공 : 비움갤러리(070-4227-0222 / beeumgallery@gmail.com)


Copyrights ⓒ 북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시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