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 교보문고 부산점 북토크
화제의 시집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 북토크가 지난 3월 16일(토) 교보문고 부산점에서 열렸습니다.
20대 청년부터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이번 북토크에서는 저자 김지훈 작가와 함께 ‘어른이 된다는 것’, ‘사랑의 의미’ 등 다양한 주제로 독자들과 소통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김지훈 작가가 직접 낭독한 시 <아버지>에서는 아버지가 한결같이 자신의 옆에 있어주길 바라는 자식의 사랑이 잘 드러나 독자분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독자들로부터 많은 울림을 주고 있는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 북토크는 전국 교보문고 강연장과 독립서점 등에서 지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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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기자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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