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배울 수 있는 붓펜 캘리그라피 (김대규 저, 투데이북스)

입력시간 : 2019-04-27 17:22:19 , 최종수정 : 2019-05-14 17:21:42, 이시우 기자


누구나, 모두가 함께 예술을 할 수 있는 수단

이 책에서 다루고자하는 캘리그라피는 전통적 서예기법의 캘리그라피가 아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다룰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글씨를 다룰 수 있는 붓펜을 중심으로 캘리그라피 디자인과 그 방법에 대한 것이다. 붓펜, 한마디로 펜과 붓이 하나가 된 결합체로서, 서예로만 접하던 큰 붓이 손 안에 작게 들어오도록 만들어진 붓과 펜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붓펜으로 만나보는 캘리그라피는 캘리그라피 학습을 시작할 때, 큰 붓과 수많은 도구가 수반되어야만 학습할 수 있는 한계점을 벗어나, 작고 휴대하기 편리한 크기로 배우고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펜의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쓸 수 있는 종이의 크기도 그만큼 작아지고 작품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는 좁아질 수 있는 단점이 있으나, 다양한 필체를 접하고 더욱 많은 글자를 쓸 수 있으며, 취미생활이나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을 정도의 수단으로써 매우 좋은 역할을 한다.

붓펜으로 시작하는 캘리그라피는 어떠한 평면 도구에도 표현할 수 있는, 또한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편안한 자신감을 갖고 시작할 수 있다. 출근하는 버스에서, 여행가는 비행기 안 또는 기차에서, 여행지에서, 애인을 기다리는 카페에서, 친구와 함께하는 동아리방에서, 주말에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음악을 들으며 등 내 느낌과 주변에 보이는 수많은 풍경들을 보고 느껴지는 생각들을 글자로 담아본다면 그 자체에서 내 안에 자리 잡고 있었던, 표현하고 싶었던 수많은 생각들을 감성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붓펜만 있다면 내 글씨를 담은 감성적인 선물도 가능하다. 다양한 종이에, 상대방의 이미지와 상황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멋진 문구가 담긴 메시지를 휴대하기 편리하게 담아서 선물한다면 상대방에게 나를 기억하게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멋진 수단, 글자로 이어지는 따뜻한 감성교류의 수단이 될 것이다.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붓펜 캘리그라피

자료제공 : 투데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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