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제작의 현실

입력시간 : 2019-05-02 16:23:33 , 최종수정 : 2019-05-02 16:23:33, 이시우 기자

출판제작의 현실

 

1인 출판사의 경우 매달 제작비 금액이 소액이다. 소액이라도 모이면 금액이 커지므로 매달매달 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필자의 경우 전달(예를 들어 3월 1일 ~ 31일)에 제작한 제작비를 당월(예를 들어 4월 20일~25일)에 다음과 같이 정리를 한다.(p35 참고)

이렇게 정리한 거래처 지불액은 당월 말일경 결제를 해준다. 자금이 부족하여 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2~3달에 걸쳐 나누어 결제를 해준다.

1인 출판사를 운영하다 보면 큰 출판사에 비하여 제작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음을 느낀다. 특히 출판계의 성수기인 11월, 12월, 1월, 2월, 3월 달에는 아무래도 큰 출판사의 대량 물량에 뒤로 밀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에는 필름이나 CTP 판이 인쇄소에 넘어간 것이 확인이 되면 인쇄 일정에 맞추어 제작업체를 방문하여 인쇄 감리를 하자. 인쇄가 마무리 되면 언제 정도 제책이 되는지 확인을 하여 다시 제작업체를 방문하자. 몸으로 뛰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다.

필자의 경우 제작 부장으로 오랫동안 일을 해서인지 그 부분을 더 실감했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1인 출판사 제작의 현실인 것을……

빨리 좋은 책을 만들어 독자에게 선택을 받도록 하자. 그러면 자연히 재판도 발생하여 자주 제작을 할 것이며 거래처에 줄 돈도 늘어날 것이다.

성수기 때는 제작을 가장 많이 하는 출판사가 가장 빨리 제작이 이루어진다는 불편한 진실을 말하고 싶다.

 


자료제공 : 투데이북스

 

1인 출판사 경영 실무노트

Copyrights ⓒ 북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시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