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터뷰] '눈치채 줘 내 마음' 저자 배현진

1. 인사 부탁드립니다.

2. 현재 하고 계신 일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3. <눈치채 줘 내 마음>은 어떤 시집인가요?

입력시간 : 2019-06-17 14:56:23 , 최종수정 : 2019-06-17 15:06:08, 한지민 기자
<눈치채 줘 내 마음> 배현진 작가

<눈치채 줘 내 마음> 작가 배현진

 

1.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주인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배현진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반갑고 또한 영광입니다.

 

2. 현재 하고 계신 일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저는 현재 아픈 환자들의 마음과 몸을 살피는 간호조무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눈치채 줘 내 마음>은 어떤 시집인가요?

상처를 안아 줄 수 있는 연고 같은 시집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내 곁의 사람들부터 타인들 까지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모든 것들을 짊어지고 상처 입으며 사는 삶에 대한 작은 투정이기도 하고요.

때로는 위로이기도 합니다. 아프고 상처 입은 곳엔 약을 바르듯이 저희 시집이 아프신 분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이번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는 있지만 유독 그 힘든 시간들이 영원같이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로 제가 그랬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그저 평범하게라도, 남들처럼 이라도 일상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그리고 그렇게 힘든 게 비단 혼자만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5. 이번 <눈치채 줘 내 마음>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요?

가을 부작용입니다. 바로 몇 개월 전 어느 가을의 새벽에 썼던 작품인데 그때의 제 마음이 과하지 않게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마음이 가는 작품이네요.

 

6. 글에 대한 소재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주로 제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게 많습니다특히 이번 눈치채 줘 내 마음의 작품들은 전부가 그렇다고 할 수 있겠네요.

 

7. 앞으로 어떤 글로 독자들과 소통하고자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의 글 들은 아픔을 얘기하고 힘듦을 토로하는 글이 많았다면 앞으로는 그것을 극복하고 나아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사랑에 대한 글도 많이 쓰고 싶네요.

 

8. 우리 삶에 있어 ()’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글자 그대로 라고 생각합니다. 시라는 것이 다른 무엇이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라는 그 한글 자가 가지는 많은 것들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가 어떤 의미가 될지, 무엇이 될지는 오롯이 독자들의 마음에 달려있다고 보니까요. 읽는 분들에게 저마다 다 다른 무엇이 되어 주지 않을까요?

 

9. 마지막으로 이번 출간을 하며 꿈공장 플러스출판사와의 작업은 어떠셨는지요?

따듯한 소통이 흘러넘치는 출판사였다.’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함께하는 작가님들은 물론이거니와 대표님 이하 출판사와 연이 있는 모든 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고 따듯한 관심을 보여 주셨어요. 그게 바로 꿈공장 플러스가 나아가는 방향이고 특성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제게 꿈같은 시간을 선물해 주시고 정말 오랜만에 가슴 설레는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꿈공장 플러스에도 이 기회를 빌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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