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가자지구 폭격에서 얻어야 할 동북아연합의 중요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 전쟁이 한 달째로 접어들며 가자지구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앞으로 이스라엘군 보병부대가 가자시티에 진입한다면 더 많은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

 

지구상에 무려 1만명이 넘는 사상자와 현재진행형인 전쟁이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도 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나오며 세계 곳곳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이러한 전쟁의 끔찍한 참화에 한반도는 예외라고 할 수 있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남한의 대통령은 미국, 일본하고만 더 친해야 한다며 북,중,러를 자극하니 한반도의 전쟁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얘기할 수 없다.

 

이러한 전쟁과 대결보다는 평화를 추구하는 동북아연합의 노선을 강하게 주장하는 것이 김신호 변호사의 신간 <동북아 매니징>(1인1책 출간)이다.

 

저자는 동북아시아의 중요성을 통찰해 이를 ‘동북아 매니징’(Northeast Asia managing)이란 관점에서 풀어보고자 했다. 동북아 매니징의 핵심은 우리가 동북아 속 하나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높은 정상의 시선, 더 입체적인 접근법을 가져야 한다는 발상의 전환이다.

 

동북아 국가를 서로 연결하고 매니징하여 동북아에 새로운 공동비전을 목표로 하자는 것. 저자는 개별 국가를 뛰어넘어 ‘동북아연합’의 시선에서 바라보아야 진정으로 세계와 연결될 수 있다고 본다. 저자는 동북아모델만이 어려워지는 세계경제에서 동북아가 살고 한국이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역설한다. 이에 정부 아래에서 동북아의 비전을 펼치기 어렵다면 일단 문화적인 교류와 동북아 공동 역사교류라도 먼저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인 김신호 변호사는 독학으로 중국어를 공부한 후 꾸준히 중국 기관이나 단체와 교류해왔다. 저자는 중국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한국과 중국의 비전을 모색하던 때에 중국 마윈을 추천받았고 그의 독특한 이미지와 캐릭터, 그리고 엄청난 도전정신과 매력에 금세 푹 빠져들었고 중국에서 출판된 마윈의 책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 강의>을 국내에 소개하였고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저자는 신선한 구상인 동북아 매니지먼트의 한 프로젝트로 ‘동북아월드컵’을 제안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발표했다. 최초로 48개 국가가 참여하는 ‘ 북중미 월드컵’은 대회 역사상 최초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 국가에서 열린다. 이와 같이 오는 2034년에 한국의 서울을 비롯한 국내도시와 북한의 평양,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 일본의 도쿄 등을 잇는 ‘동북아 월드컵’이 개최되는 상상을 해볼 것을 제안한다. 중국 14억 명의 인구에 축구 열기가 높은 중국을 월드컵에 끌어들이려는 국제축구연맹의 필요성을 감안하면 ‘동북아 월드컵’은 충분히 가능성이 높은 카드라 하겠다. 동북아에서 월드컵 공동 개최의 꿈이 현실이 될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협력 체계가 구축되고 머리를 맞대는 과정 자체가 너무도 소중하다고 저자는 언급한다.

동북아에서 비전을 찾고 싶은 경제인, 정치 지도자, 정책 연구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대한민국 비전과 국제질서를 구상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책이 <동북아 매니징>이다.


김준호(1인1책 작가)

 










책쓰기 코치 1세대. ‘당신이 콘텐츠입니다’라는 1인1책 캠페인을 전개하는 작가이다. 첫 책 『영어에 성공한 사람 17인이 털어 놓는 영어 학습법』이 외국어 부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출판계에 입문했다.

기자출신 콘텐츠 기획자로 292권의 단행본을 기획했고 음식, 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스토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수필과 실용분야, 웹소설 등 글쓰기 전 분야를 쓰면서, 책쓰기 동기부여를 주는 1인1책 작가라는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에 도전하라 1인1책』 등 20권이 있다. 


자료제공: 1인1책

작성 2023.11.10 20:43 수정 2024.07.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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