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 저자 강석현 일문일답

입력시간 : 2019-07-03 16:22:47 , 최종수정 : 2019-07-03 17:01:48, 한지민 기자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 저자 강석현

1.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간 시집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 저자 강 석현입니다. 반갑습니다.

 

2. 현재 하고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네 국민께 봉사하는 공복(公僕)입니다. 자세한 직종이나 직무는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3.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는 어떤 시집인가요.

일상의 느낌과 생각을 시로 지어 SNS에 게시하던 6명의 작가들이 공저한 시집입니다. 특유의 무거움이 없고 밝고 맑습니다. 그러다가도 울컥하여 눈물짓게 만드는 시도 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 시리게 만드는 시집입니다.

 

4. 독자들에게 메시지

누구에게나 가슴 설레고 사랑에 아파 잠못들던 순간들이 있을겁니다. 살다보면 사랑은 내버려둔 채 삶에 찌들어 살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린 모두 가슴 한 켠에 시 한편씩은 지니고 삽니다. 사랑에 들뜨고 사랑에 아프시다면, 그리운 이가 있다면 그 시를 꺼내세요. 그러면 당신도 시인입니다.

 

5.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사랑이다>를 제일 좋아합니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려 보았는데요. 길가에 지천으로 핀 수많은 꽃 중에 제 맘을 멈추게 만든 꽃에게 다가가 가지, , 꽃잎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다가 짙은 향을 훅. 들이키면 헤어나올 수 없게돼죠. . 그게 바로 사랑입니다.

 

6. 글에 대한 소재

이 시집에서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이별, 그리움, 그리고 체념에 빠져 덤덤하게 지난 흔적을 쓸어내리는 과정의 상념들을 글로 옮겼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쓰는 시들 대부분은 제 다양한 사유(思惟)의 산물들입니다.

 

7. 앞으로 어떤 글을

현재는 이별 없는 사랑만을 주제로 한 시들을 엮어 오늘은 나무요일이다라는 가제의 시집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도행이라는 가제로 경남 통영과 거제. . 임진왜란의 격정지죠. 그곳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한을 시로 몇 편 지었고 계속 쓸 계획입니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개인 시집으로 독자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8. 우리 삶에 있어 시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밥먹었어요? 잘 잤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우리가 주고 받는 대부분의 대화를 글로 옮겨 보세요. ()가 됩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아름다운 애정시를 지을것이고 아픔을 겪는 사람은 구슬픈 이별시를 쓸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란 우리의 언어 그 자체입니다.

 

9. 꿈공장플러스 출판사와의 작업은

출판계획부터 출간. 그리고 출간 후까지 작가와 함께 호흡하고 배려하는 출판사입니다. 저희 뿐 아니라 다른 책을 출간하신 작가님들과의 소통도 활발하고 식구처럼 지내게 되더군요. 꿈공장 식구로요. 앞으로도 계속 꿈공장플러스 그리고 이장우 대표님과 계속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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