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화의 재발견] 제9화 ‘사람다운 사람’이 되겠어요!

입력시간 : 2019-11-13 11:45:31 , 최종수정 : 2019-11-13 11:45:31, 이시우 기자

[위대한 일화의 재발견] 

제9화 ‘사람다운 사람’이 되겠어요!

 

‘사람다운 사람’이 되겠어요!

(제임스 가필드)

 

미국의 제20대 대통령이던 제임스 가필드(James Abram Garfield, 1831~1881)는 초등학교 시절에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어 그 일화가 전해진다.

그가 초등학교 시절,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기 위해 질문을 던졌을 때였다.

“너희들,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그러자 아이들은 제각기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며 말했다.

“저는 부자가 되고 싶어요. 돈을 많이 벌어서 큰 집도 짓고요!”

“난, 정치가가 될 거예요.”

“의사가 되고 싶어요!”

“저는 훌륭한 장군이 될 거예요. 세계사에 이름을 남기는 장군!”

“전 예술가가 될래요!”

아이들은 서로 손을 들고 미래의 자기 모습에 대해 말했다.

“그래, 모두 멋진 꿈을 가지고 있구나.”

선생님은 아이들이 상상하는 미래의 모습을 격려해 주었다. 그런데 이때 의외의 대답을 하는 아이가 있었다.

“저는요, 사람다운 사람이 될래요!”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른 야무진 모습으로 대답을 한 이 아이는 제임스 가필드였다. 선생님은 이 아이의 대답이 특별하게 느껴져 다시 물었다.

“사람다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꼭 유명한 인물이 되기보다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하고 진심으로 존경을 받는 사람……

그래야 사람다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 아이의 말을 듣더니 부드럽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가필드, 네 생각이 참 어른스럽구나. 넌 커서 반드시 큰 인물이 될 거야.”

 

선생님의 말처럼 가필드는 나중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아쉽게도 그는 미국 공화당 내에서 일어난 당쟁의 희생물로 대통령이 된 지 불과 4개월 만에 저격당했다. 그러나 그와 관련된 몇 가지 일화는 오늘날에도 사람들에게 인생의 중요한 교훈으로 전해져오고 있다.

대학 시절에 가필드는 ‘남보다 10분을 더 노력하는 자세’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이것이 친구들 사이에 유명했다.

자기보다 실력이 뛰어난 친구를 보면 그 친구의 좋은 점을 닮으려 했다. 그리고 인생에서 경쟁의 대상이 있을 때 오히려 자신이 발전한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이때부터 그는 인생에서 그냥 흘러가는 ‘10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 실천하면서 그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그는 “10분을 잘 활용하자”는 말을 남기며 삶의 순간마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사람들에게 일깨워주었다.

 

자료제공 : 투데이북스

 

위대한 일화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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