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행] 이신혜, 박상준 작가 일문일답

1. [걱정은행]은 어떤 내용의 책인가요?

2. [걱정은행]을 집필하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3. [걱정은행]을 어떤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가요?

이시우 기자

작성 2020.03.19 11:09 수정 2020.03.19 11:31
이신혜, 박상준 작가


1. [걱정은행]은 어떤 내용의 책인가요?

걱정은행은 걱정이 가지고 있는 의외의 긍정성에 관한 창의리더십 동화입니다. 걱정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발견하게 되는 반짝이는 지혜들이 아이들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바탕이 되어 있습니다. ‘미움 받을 용기’로 국내에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아들러도 열등감이라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오히려 성장하려는 동기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 책의 주인공인 헨리와 올리비아도 자신들만의 독특한 걱정을 나누며 경청과 공감이 무엇인지 스스로 배워가게 됩니다.

 

2. [걱정은행]을 집필하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박상준 작가: 심리학을 전공하고 상담 강의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마음 이야기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걱정 속에 담긴 핵심적인 감정은 엄마의 인정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인데 걱정은행 2부-루비상자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걱정들이 꿈에 나타나는 과정을 동화로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자존감이 높아지는 반짝이는 장면도 담아보았습니다.

 

이신혜 작가: 미국 변호사가 되기 전 프랑스 앙제에 머물며 프랑스어를 배운 적이 있는데 개인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문화에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창의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간직한 채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성을 배우게 된다면 미래 세대의 리더로 멋지게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2018년에 둘째를 출산하였는데 첫째 아이 은호가 어린 여동생 은성을 업어주기도 하고 정성스럽게 돌봐주는 장면을 보면서 가족을 포근하게 안아주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가면서 아이들의 리더십도 성장하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동화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3. [걱정은행]을 어떤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가요?

박상준 작가: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이해할 수 있는 창의리더십 동화입니다. 걱정은행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경청과 공감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3, 40대 학부모님들께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이신혜, 박상준 작가의 [걱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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