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프린트] 안영철 대표이사 일문일답

1. 디지털인쇄 분야에 진출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2. 본인의 경영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3. 출판사와의 관계에 있어서 <소다프린트>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입력시간 : 2018-08-27 10:58:15 , 최종수정 : 2019-04-05 11:51:36, 문정윤 기자
소다프린트 안영철 대표이사


편집디자인 전문 기획사를 거쳐 필름출력센터로서 출판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장해 온 경운출력센터가 대한민국 인쇄산업계에서 디지털인쇄 1호 업체인 소다프린트라는 브랜드로 그동안 디지털인쇄 시장의 확대 발전에 온 힘을 기울여 온 안영철 대표를 소다프린트 가산점 본사에서 만나 소다프린트와 디지털인쇄에 대해 얘기를 나눠 보았다.

 


1. 디지털인쇄 분야에 진출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인쇄 트렌드의 큰 변화에 따라 인쇄용 판출력(CTP)이 등장하고 인쇄용 필름출력 사업이 퇴보하기 시작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2004년 CTP와 디지털인쇄의 갈림길에서 미래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디지털인쇄 분야를 선택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디지털인쇄가 생소한 분야이고 불모지에 대한 투자라서 두려움도 많았지만 15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 그 때의 선택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2011년 마포구 서교동 시대를 마감하고 지금의 금천구 가산동으로 본사를 확장이전하면서 ‘최상의 품질로 서비스한다.’는 목표로 꾸준히 최첨단 인쇄 장비와 후가공장비 등을 과감하게 투자함으로써 수년 전부터 판매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책자와 홍보 인쇄물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또한 소량 뿐 아니라 대량 생산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2. 본인의 경영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20대 초반에 인쇄산업계에 진출해서 벌써 40여 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몸담고 있는 분야에 긍지를 갖고 자만하지 않고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객 즉 매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최첨단 장비들과 오랜 노하우가 있어도 적정한 작업물량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함께 성장해 가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다양한 양질의 인쇄 상품을 보다 빠르게 공급함으로써 소량 책자, 홍보인쇄물 하면 바로 ‘소다프린트’를 연상할 수 있도록 고객관리와 제품관리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다프린트의 경영 목표는 ‘사원, 고객, 회사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자.’ 입니다. 사원, 고객, 회사 모두가 행복해야 즐거운 회사가 될 수 있고 따라서 회사도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3. 출판사와의 관계에 있어서 <소다프린트>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1989년부터 출판사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성장해 온 경운출력센터가 밑거름이 되어 지금의 소다프린트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인쇄와 출판은 서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휴대폰 등 스마트기기의 발전과 보급으로 책을 읽는 독서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래의 출판은 무재고 출판방식인 POD출판(주문형출판, Publish on Demand)이 대세입니다. POD출판의 적극적인 선택과 연구를 통하여 합리적인 제작비용과 시간관리에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그동안 국내 인쇄출판계 디지털인쇄 분야 1세대로서 새롭게 디지털인쇄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미약하나마 유익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소다프린트 : http://www.sodaprin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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