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마을의 산책길

지는 햇살을 등지고 부는 바람이

코 끝을 지나가면

그제야 낯선 도시의

낯선 길목에 서 있는

나를 본다.

천천히 걷는다.

문정윤 기자
작성 2021.05.31 14:40 수정 2021.05.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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