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삶에 자리 잡은 디카시집
경기도 부천에서 활동 중인 양성수 시인이 창연출판사에서 디카시집 『디카詩, 삶에 장착하다』를 펴냈다. 이 디카시집에는 본인의 디카시 59편과 구자룡 시인의 초대 디카시 「희·희(喜·喜)」가 실려 있다. 특별히 이 디카시집은 시조시인이자 번역가인 우형숙 영문학 박사가 영문 번역을 하여 함께 만들었다. 디카시는 일찍부터 해외에도 소개되어 국제적인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그런 의미에서 영어번역을 함께 실었다는 건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다. 양성수 시인은 경기도 부천에서 디카시의 확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문 시 번역을 전공한 우형숙 교수의 참여로 디카시집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진 것도 기쁜 일이다. 디카시 독자들에게도 영문 번역의 모범적인 디카시집으로서도 의의가 크다 할 것이다.
민충환 문학평론가는 “촛불을 밝혀 어둠을 밀어내듯 온 몸을 던져 디카시의 내일을 열려는 양성수 시인의 세찬 의욕과 투혼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양성수 시인은 작가의 말에서 “정답도 오답도 없는 세상에서 내 인생의 스승은 삶에서 부서져 나온 파편들이었습니다. 그 파편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바쁘신 시간에도 교열을 봐주신 문학평론가 민충환 교수님, 초대작가로 참여해주신 구자룡 원로 시인님, 또한 번역해주신 우형숙 교수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양성수 시인은 시인으로 등단 하였으며, 디카詩 문학평론가로 등단하였다.
현재 한국 작가회의 부천지부 회원, 부천 디카시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자네, 밥은 먹고 다니시는가』 외 시집 3권을 발간하였으며. 개인 디카시 시화전 8회 개최 하였다. 건국경제신문 창세예술대상 수상을 하였다. 현재 부천시민신문에 2018년부터 디카詩를 연재 중이고, 일간경기신문에도 디카詩를 2021년부터 연재 중이다.
양성수 지음 / 창연출판사 펴냄 / 136쪽 / 국판변형 양장제본 / 값 2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