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드럼북 (허준영 저, 제이뮤직)



“도대체 재즈가 뭐지?”

기술과 개념을 이용해 자유롭게 연주로 표현하는 것을 즉흥연주라고 합니다. 즉흥 연주를 잘하기 위해 많은 음악을 들어보고 곡과 함께 연주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연주에 나만의 스타일이 묻어나도록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내는 과정이 바로 재즈라 할 수 있습니다.

《재즈드럼북》은 지금까지 수많은 뮤지션에 의해 발전되고 정리된 재즈적인 연주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실용음악 전공생 혹은 생활예술동호회의 순수예술 드러머들에게 음악적 다양성을 넓혀줄 수 있는 전문 서적으로 제작되어 핸드 테크닉, 얼터네이팅 라이드, 컴핑, 턴어라운드, 심화 테크닉, 솔로잉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허준영은 재즈 드러머이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허준영 트리오, 재즈홀릭의 드럼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 도서는 서울문화재단의 ‘소소한 기부’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제작비를 지원받았으며 제이뮤직(J Music)의 제작으로 발간되었다.

제이뮤직의 박진욱 대표는 현재 출판된 음악 서적들은 전문 도서가 현저히 적고 판매 실적에 초점을 맞춰서 기초 수준의 책이 대부분인 상황이라고 전하며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전문 연주자나 전공생, 혹은 비슷한 수준의 고급 내용을 담은 책을 출판해서 연주자들과 전문 음악인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음악 예술 창작활동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즈드럼북》은 10월 5일. 전국 서점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도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뮤직 홈페이지(www.j-mus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우 기자
작성 2021.10.05 11:38 수정 2021.10.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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