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출판학회 출판교육연구회, 2021년 공개세미나 개최


(사)한국출판학회 출판교육연구회(회장 김경도)에서는 2021년 11월 13일 오후 2시 대한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 

(사)한국출판학회(회장 노병성) 제40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진행된 이날 공개세미나에서 김경도 출판교육연구회장은 '출판 인력 양성을 위한 출판교육과정 연구'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김경도 교수는 "믹스트미디어와 숏폼콘텐츠가 각광받는 교육혁명 시대에  출판문화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출판교육을 통해 양질의 출판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출판 교육의 문제점으로  '독립된 출판교육 기관의 부재, 출판교육 프로그램 및 출판교육자 부족'을 꼽았다. 김경도 교수는 “출판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이나 출판자격에 대해 출판계의 관심이 부족하다. 출판 분야에 필요한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출판직무를 종합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출판디렉터 자격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경도 교수는 출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 독립된 출판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출판교육을 할 수 있도록 출판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공개세미나에서 토론을 맡은 출판교육연구회 김희주  총무는 "출판교육은 자신들이 꿈꾸고 지향하고자 하는 바를 현실적으로 이루게 해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 출판교육의 궁극적 목표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출판 콘텐츠의 전문적인 지식과 디지털화한 기술적 요소들을 균형있게 배양하는 것임을 고려할 때 국가적·사회적 차원에서 지원하고 실시하는 출판교육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비대면으로 토론에 참석한 북즐뉴스 이시우 발행인은 “출판이라는 콘텐츠를 다루고자 하는 사람들의 유형이 출판에 관심이 있는 자, 출판사를 창업하려는 자, 출판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자, 현재 출판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는 자 등으로 획일화되어 있지 않으므로 출판교육과정도 교육대상자에 따라 차별화된 방식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엔 김훈범 상무는 “청소년들이 출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출판현장 진로 체험 프로그램과 출판특강 프로그램을 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출판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출판교육연구회는 김경도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인쇄출판학과 책임교수, 이시우 북즐뉴스 발행인, 김은경 신구대 겸임교수, 방태원 중부대 교수, 김훈범 ㈜미래엔 상무, 오세현 ㈜온크씨앤피 대표이사, 김희주 숭의여대 외래교수가 임원으로서 활약하고 있고 한국출판학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매월 1회 연구모임을 개최하고 해마다 공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시우 기자
작성 2021.11.22 14:36 수정 2021.11.22 14:36
Copyrights ⓒ 북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시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