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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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위에서 내려다보기엔
너무나도 하찮은 생활
멈추는 시선
조그만 책상 위
펼쳐진 돗자리
그리고 나의 모습
안주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리라
자꾸만 안주하고 발전 없는
내 삶의 연속된 시간에는
아직도 흔적이 있고
기다림과 희망도 머문다.
언제나 생각해봐도
부질없는 일들
나만의 추억이라고 생각해야지
스쳐지나는 그때의 모든 것들을
이유 없이 가슴 깊이 사랑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