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프레젠테이션 실무] 제11강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시작 멘트

스티브 잡스의 시작 멘트 4가지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발표 불안증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

입력시간 : 2019-01-14 14:01:39 , 최종수정 : 2019-01-28 16:45:13, 이시우 기자

[실전 프레젠테이션 실무]

제11강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시작 멘트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면 자신이 설명하고자 하는 제품을 바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 제품이 시장에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와 그 제품만이 뛰어난 제품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구성 요소들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특히 그 제품이 나오게 된 배경을 초반부에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 슬라이드의 구성도 간단하면서도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함축적으로 압축이 되어 표현되고 있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시작 멘트는 결론을 자연스럽게 돌출해내기 위한 복선으로 구성되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해 보면 다음의 4가지 방법으로 시작 멘트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시작 멘트 4가지

1. 시작 전 전체적인 개요를 말한다.

2.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물건을 암시하는 질문을 던진다.

3. 다음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청중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4. 적절한 반 호흡법을 사용한다.

 

(1) 시작 전 전체적인 개요를 말한다.

스티브 잡스는 프레젠테이션의 시작에 앞서서 전체적인 개요를 설명한다. 개요를 설명한 다음에 각 주제에 대한 정확한 제시와 마무리를 한다. 청중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각 주제를 확정하고 그 주제가 발표 내내 명확하고 일관성 있도록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2)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물건을 암시하는 질문을 던진다.

이미 청중들은 오늘 발표할 제품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세부적인 기능은 몰라도 오늘 발표하는 것에 대한 약간의 정보가 있다. 스티브 잡스는 시작 멘트를 할 때 절대로 그 제품의 명칭을 언급하지 않는다. 단지 그 제품을 유추할 수 있는 명칭이나 기능에 대하여 설명을 한다. 청중들에게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고 각각의 기능에 대하여 길게 설명하지 않는다. 스티브 잡스는 청중들이 각각에 대한 기능 설명과 지나친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표현하는 용어는 최대한 쉬운 것을 사용한다.

 

(3) 다음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청중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오늘 발표할 제품에 대한 기능들을 설명하면서 후반부를 위하여 계속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청중들의 머릿속에는 그 제품이 상상되고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그 제품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므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면 될수록 다음 이야기가 무엇일까 계속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빠져들게 된다.

 

(4) 적절한 반 호흡법을 사용한다.

스티브 잡스는 청중들이 호기심에 빠져들 때면 호흡 조절을 한다. 이 방법이 반 호흡법이다. 반 호흡법은 호흡을 한 템포 정도 쉬었다가 이야기하는 것을 말한다. 청중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한 후 바로 그 해답이나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잠깐 호흡을 가다듬고 말을 한다. 그 시점이 길어지면 청중들에게 반감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반 호흡법을 사용하고 있다.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발표 불안증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

1. 현장 분위기를 파악하자.

발표 전 현장에 미리 도착을 하여 현장의 분위기와 자신이 다룰 장비들의 사용법을 점검하자. 현장의 적응은 곧 불안감의 감소로 이어진다. 차를 한 잔 마시면서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자.

2. 누구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자.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긴장을 하게 되면 평소의 실력을 100% 발휘하지 못한다. 프레젠테이션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교수나 강사가 아닌 이상 살면서 프레젠테이션을 몇 번이나 할까? 나에게만 어려운 일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라고 인정을 하자. 그러면 프레젠테이션 발표 불안증의 극복은 시작된다.

3. 시작 멘트는 암기를 하자.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일단 시작 멘트를 암기하여 정확하고 자신감 있게 말한다면, 그 다음 멘트에서는 긴장감이 완화되어 원활한 발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시작 멘트의 암기가 어렵다면 반복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자.

4. 불안감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시작 멘트를 암기하고 진행을 하다가도 불안증이 밀려오면 한 템포 쉬어 간다는 의미로 청중들에게 "준비를 많이 했는데 여러분 앞에 서니 오늘 긴장이 많이 됩니다."라고 말하자. 그런 다음 대화를 하듯 편안하게 진행하자.

5. 자신이 청중들보다 많은 것을 준비한 사람임을 인지하자.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 자신보다 청중들이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감이 계속된다. 발표를 준비한 자신이 청중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자. 주눅 들거나 위축될 필요는 없다. 과감하게 진행하자.

 

자료제공 : 투데이북스


실전 프레젠테이션 실무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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