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르타의 연인 (임영훈 저, 도서출판 이도)




책 소개


20대에 만난 여성을 죽을 때까지 평생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어느 남자의 풋풋하고 진솔한 이야기에 대한 삶의 이정표!

소설 ‘에트르타의 연인’은 한 남자의 30여 년간에 걸친 사랑 이야기이다. 20대에 만난 여성을 죽을 때까지 평생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어느 남자의 일생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남녀 간의 ‘플라토닉 러브’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1990년대의 파리와 프랑스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등장인물들과 함께, 여러 도시, 장소, 카페를 같이 다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이야기의 빠른 전개와 더불어 장소도 매번 바뀐다. 작가의 풍부한 여행 경험은 소설 전반의 ‘공간’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소설의 주인공은 연인과 함께 또는 혼자서 많은 나라와 도시들을 여행하게 되며,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마치 ‘로드 무비’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된다.

소설의 무대는 파리, 프랑스 전역, 로마, 뉴욕, 제주도까지 광범위하다. 독자들은 구글 이미지를 열고 소설 속의 도시, 카페, 도로 등을 찾아가며 이 책을 읽으면,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목 차


저자가 저자와 대담하다

민우는 왜 파리행 에어프랑스기를 타게 되었는가?

또한, 민우는 그동안 어떻게 생활을 해왔는가?

파리는 민우를 반겼는가?

민우는 파리를 사랑하게 되었는가?

민우는 가이드 생활을 하면서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가?

그리고, 최 사장과 김 부장은 어떤 사람들이었는가?

우는 학교에서 어떤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가?

또 그 친구들과는 어떤 관계를 맺게 되었는가?

멜리아와 민우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는가?

카트린은 어떤 여성인가?

민우는 가희를 다시 만날 수 있었는가?

민우와 가희는 어떤 관계가 될 것인가?

그해 겨울까지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

파리의 카페에 봄은 왔지만…….

생-트로페(St-Tropez)

민우와 가희는 왜 로마에 갔는가?

그리고, 그곳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가?

그녀, 떠나가다.

그리고, 또 다른 그녀는 더 멀리 떠나가다

패닉(Panic), 그리고…….

가희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서울의 민우

1998년 서울, 파리

민우는 왜 그처럼 많은 여행을 하게 되었는가?

그리고, 여행 중에 어떤 일이 생겼는가?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가희는 뉴욕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민우는 뉴욕에서 가희를 만날 수 있을 것인가?

민우는 어떻게 해서 책을 내게 되었는가?

책 「에트르타의 노을」

민우는 작가가 되었다

민우의 세월도 빠르게 흘러간다

다른 모두들처럼…….

제주도의 민우

소설 「에트르타의 연인들」,

어머니, 블루(Blue), 우울…….

에트르타 또는 박수기정의 노을


 

저자 소개


임영훈


1954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육지로 나가서 여러 가지 직업을 거치며, 많은 여행을 하고, 60세가 되자 섬으로 돌아와서 바닷가에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프랑스 외인부대』, 『일본은 일본이다』, 『아듀 유럽』, 『빨간 명찰 1,2』, 『떠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세 가지 사랑 이야기』, 『도시와 기억들』, 『도시와 사람들』 등이 있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 책은 저자의 스타일만큼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맛이 배어있다. 산책을 하듯 차분하고 소소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은 물론, 낯선 사람과의 만남은 힐링이며 위로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좋아하는 사람들 위주로 쓰다 보니 자칫하면 ‘위인전’으로 변질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했지만, 창밖에 햇빛이 가득하든,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눈이 오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며 느긋하게 책을 천천히 읽다 보면 자기 생의 모든 날이 다 중요하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추억과 그를 즐겁게 해주는 것들에 대한 단상이 녹아있다.


 


작성 2023.05.15 18:07 수정 2023.05.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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