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수허마을


물놀이를 마치고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조금 전까지 무척 역동적이었던 세상은 고요한 사진 한 장으로 남았다.

비열하고 무능력한 어른들로부터 벗어나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신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기를 찰나의 순간 너머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떠올리며 간절하게 바라본다.


문정윤 기자
작성 2019.04.22 11:07 수정 2019.04.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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