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문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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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792m의 기련산(祁連山)을 넘다가 만난 양치기 아저씨,
엉덩이에 칠해진 표식으로 내 양들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손짓 몸짓으로 얘기하다 보니 많이 안타까웠다.
뭔가 좀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결국 각자의 언어로 질문과 대답을 하고 뒤돌아 언덕을 내려와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