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윤 시인] 선문답

이시우 기자

작성 2019.05.22 14:15 수정 2019.05.22 14:16 조회 2,829

선문답

 

 

바람과 풍경소리가 아침을 깨웠다

어젯밤 꿈속에서 나타난 싯다르타는

알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지으며

화두를 남기고 사라졌다

 

꿈속의 기억이 선명했다

그 화두를 풀기위해 밤새 뒤척였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중생은 알 수 없는 선문답

 

수많은 느낌표와 물음표가 교차했다.



자료제공 : 도서출판 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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