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가게를 꿈꾸고 있는 당신,
먼저 외식창업적성을 진단하라
불경기에 명퇴 증가로 인해 적은 자본으로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유가 있어서 하는 창업이 아닌 그야말로 ‘생계형’ 창업에 많은 이들이 내몰리고 있다. 그들 중 성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만약 실패한다면 지금껏 어렵게 모은 자산을 날리게 되고, 본인은 물론 가족의 삶까지 흔들리게 된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분야인 외식창업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독자들에게 ‘당신은 과연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가?’ 물으며 안전 창업의 해법을 제시한다.
“외식업으로 돈 벌기, 참 어렵다”
한식, 양식, 분식, 커피/음료, 치킨, 주점 등 국내 외식업 점포는 총 70만9,000개로, 전체 인구와 비교해 보면 72명당 한 곳꼴로 존재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끼니를 해결하는 편의점까지 포함시킨다면 총 76만1,000점으로, 인구 67명당 1개 점포꼴이 된다. 창업을 원하는 많은 이들이 먹는 장사를 생각하지만,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다. 한 점포에서 큰돈을 벌어 가기가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업분야이기 때문에 경쟁이 그만큼 치열하고 성공하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니, 실패하여 내 소중한 자산을 날리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나는 과연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가?’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가?’ 무엇보다, ‘애초에 나는 외식업 창업에 적합한 사람인가?’를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고, 창업 스타트라인에 서기 전 자신의 현 상태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나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시작하기 전에 점검하자”
이 책에서는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준비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평가도구를 제공하고 있는데, 바로 업계 최초인 <외식창업 셀프 진단툴>이다. 이 진단툴은 저자가 오랜 외식사업 경험을 통해 여러 성패 사례를 목격하며 ‘창업 성공 조건’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이다. 본격적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이들은 이 진단툴을 통해 셀프 점검함으로써 자신을 객관화하여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할 수 있다.
이 진단툴을 통해 평가한 서울의 커피전문점, 창원의 파스타전문점, 시흥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김해의 주점 등 창업 사례들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시해 준다. 창업 전에 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야 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과 모자란 부분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그에 맞는 창업 준비를 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아직 준비가 덜 됐다면 창업을 미루는 편이 차라리 낫다. 나의 위치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웠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이 진단툴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정말 창업을 하겠다면, 이것만은 체크하라”
‘평생 직장생활만 해온 내가 과연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내가 사업을 잘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인생 후반전,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안내서다. 만만치 않은 현실에서 성공의 해법을 찾아가야 하는 불안한 이들에게 창업 노하우를 전해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나는 꼭 창업을 해야 하고, 사업분야를 외식으로 정했다면,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업종에, 나홀로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 가맹 창업으로 자신이 가진 자본에 맞춰 창업을 하라고 저자는 권한다. 그리고 시장조사와 업종에 대한 공부를 철저히 하고, 창업 시 주의사항을 체크한 뒤에 문제 없게 창업한다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프랜차이즈 가맹 시 체크해야 할 내용, 브랜드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 업종별 상권 분석 등을 소개하여 성공적인 창업으로 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또한 창업 후에 필요한 점포 관리, 직원 관리, 마케팅 관리, 고객 관리 등 저자의 오랜 외식업 경험에서 우러나온 ‘잘되는 가게’를 만드는 원칙과 노하우도 대방출한다. 품질·서비스·청결·위생(QSCH)은 절대 타협하지 말고 초심을 유지해야 하며,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돈을 쫓지 말고 멀리 보며 점포를 운영해야 한다는 것 등이다.
인생 2막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이 먹는 장사에 도전한다. 외식업으로 돈 벌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에게 맞는 창업으로 도전해 성공한다면 나의 점포를 평생직장으로 삼아 제2의 인생을 펼칠 수도 있다. 퇴직 후 막연히 창업을 꿈꾸던 이들에게 이 책은 철저히 현실적인 외식창업의 길을 안내해 준다.
지은이 소개
김상진
롯데웰푸드(주) 마케팅실에서 광고/홍보를 거쳐 브랜드 매니저로 다양한 아이템을 경험한 뒤 미국TGIF 본사 연수 후 한국에 돌아와 바닥부터 시작하여 사업총괄 자리까지 올라간 롯데그룹에서 유일한 외식경영 전문가다. 신규 사업인 컨세션사업을 통해 공항·역사·병원·대형몰 등의 채널을 확대하고, 마케팅부문을 총괄하면서 프랜차이즈사업의 핵심인 햄버거·커피·도넛·레스토랑·푸드코트 등의 R&D와 QSCH에 집중하였다. 나뚜루아이스크림사업 담당 시에는 메인 타깃을 낮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가맹사업을 확대하였다.
그 이후 동산그룹에서 인천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KTX 역사, 대학교 등의 채널에서 한식·양식·일식·중식·분식·급식 등을 총괄하면서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여, 지금은 신규사업분야에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업종과 채널에서 많은 브랜드를 론칭하고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 ‘외식창업 셀프 진단툴’을 개발하여, 외식 창업자들의 피 같은 재산을 잃지 않도록 길라잡이 책을 쓰게 되었다.
· 한양대학교 경영학 전공
· (주)동산IFS, (주)청림밀푸드 총괄/ 한식소문, 한식서울, 집에서먹는밥, FOOD STOP, 목가일식, 南海, Grab Burger 등
· (주)리치푸드 총괄/ 뉴욕야시장, 로드락후라이드, 피쉬앤그릴 등
· (주)롯데GRS
-마케팅부분장(상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빌라드샬롯
-레스토랑부분장(상무)/ T.G.I.프라이데이스사업부, 컨세션사업부(공항/병원/역사/마트/월드타워)
-나뚜루아이스크림사업부(부장)/ 나뚜루(유통), 나뚜루팝(가맹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