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의 노래』 (김광석 지음, 창연출판사)




진실하고도 담백한 삶의 문장

 

서울에서 활동 중인 김광석 시인은 네 번째 시집 사람과 자연의 노래를 한국예술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1사랑의 길에는 낭만이 있는 곳에외 시 18, 2우정의 길에는 국화꽃 앞에서외 시 19, 3시간의 길에는 시 사랑도 이별도 그리움도18, 4시인의 길에는 시 희망찬 출발17편 등, 총 시 76편과 시인의 말이 실려 있다.

 

시인인 임창연 문학평론가는 김광석 시인은 오체투지의 정신으로 노동을 하며 시를 쓰는 시인이다. 그러기에 그의 시를 읽으면 땀 냄새가 구수함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그의 문장은 간결하고 담백하다. 이번 사람과 자연의 노래는 특별히 시인 자신이 찍은 사진들이 시와 함께 실려 있다. 자신의 발자취가 문장으로 사진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끊임없는 창작의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김광석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한 사람으로서 삶과 자연 속에서 모든 것을 사랑하고 끝없이 시를 쓰기 위한 노력을 했고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시를 쓴다는 것은 내 마음이 정제되어 순수한 생각으로 돌아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진솔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인은 삶 자체가 시가 되어야 하며 만물을 깊이 사랑할 수 있도록 나날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격동하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 사람들의 가슴 아픈 일을 위로하며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를 표현하면서 사람과 삶과 자연을 순수하게 사랑하도록 가일층 노력할 것입니다. 이 시집을 내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어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항상 매의 눈으로 시를 봐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서 제 시를 향상해 주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시인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동력이 되시는 애독자님들께서 계속 저의 시의 여정에 동행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한결같이 저의 시를 응원해 주시는 독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김광석 시인은 전북 김제시 공덕면 출생으로 대한문인협회 신인문학상 시 부문으로 등단했다. 시집 그리움이 사랑으로』 『사랑으로 쓰는 편지』 『시를 뿌려 꽃을 피우다』 『사람과 자연의 노래가 있다.

 

김광석 지음 / 창연출판사 / 128/ 국판 변형 / 15,000

작성 2024.01.05 12:02 수정 2024.01.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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