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독자들에게 바치는 이 시대의 잠언들
경기도 수원에서 활동 중인 김학주 시인이 창연출판사에서 일곱 번째 시집 『우미의 사랑별 편지』를 펴냈다. 이번 시집은 시 「나에게 보내는 편지」 외 182편의 시가 출판사에서 편집한 다양한 그림 컷과 함께 실려있다. 그 시의 내용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던지는 잠언이면서 위로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임창연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는 “김학주 시인의 제7시집 『우미의 사랑별 편지』는 끊임없는 SNS를 통하여 날마다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인의 독자에 대한 선물이다. ‘하늘에는 사랑별 땅에서는 들꽃처럼’이라는 그의 시집 제목처럼 늘 독자를 향한 사랑을 시로 남기고 있다. 그 꾸준한 행보의 결과물이 또 한 권의 시집으로 발간하게 된 것이다. 김학주 시인에게 독자는 꽃과 벌과 나비의 관계처럼 서로에게 절실하면서도 좋은 것을 늘 제공해주는 공생의 관계이다.”라고 말했다.
김학주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삶의 분수령에서 가장 먹먹했던 날 글 속에서 아주 짧지만 굵은 한마디 ‘힘내’라는 말로 슬픔을 딛고 일어난 후, 그때 제가 받은 용기와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 놓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힘내시라’는 당부의 말을 돌려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학주 시인은 1964년 수원에서 출생했다. 월간 《한울문학》에 시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시조시학》으로 시조 부문 신인작품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국제 PEN클럽 한국지부 회원, 수원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사랑별을 산에서 만났습니다』 『사랑별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사랑별 다방』 『사랑별 반짝이는 날이면』 『우미의 사랑별 편지』, 시조집으로 『하늘엔 사랑별, 땅엔 들꽃』이 있고, 캘라그라피 작가 56인과 함께 만든 시집 『사랑별꽃』이 있다. 2018년 1월 수원문학인상 수상, 2018년 9월 중앙 시조 백일장에서 차하를 수상했다. 현재 경기도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woomi_poet) 등에서도 작품으로 독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김학주 지음 / 창연출판사 펴냄 / 256쪽 / 국판 변형 무선제본 / 값 1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