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시우
기자
[기자에게 문의하기] /
국사당(國師堂)은 조선 태조가
남산을 목멱대왕으로 삼고 이 산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국가 제사를 지낸 곳입니다. 당시 국사당에는
친원파를 숙청하고 나라의 중흥을 모색했던 공민왕과 무학대사, 의상, 나옹, 지공 등 고승과 맹인, 여자아이 상도 모셨다고 합니다. 1925년 일제가 남산에 조선신궁을 지으면서 자신들의 신궁보다 놓은 곳에 있는 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해 인왕산으로
옮겨놓았습니다. 남산 국사당 터엔 지금 팔각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