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시로 기록한 시집
경남 창원에서 활동 중인 송외조 시인이 세 번째 시집 『기묘한 보석상자를 품다』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시집은 1부에는 ‘봄꽃’ 외 17편의 시, 2부에는 ‘엄마의 벽’ 외 18편의 시, 3부에는 ‘산포도’ 외 16편의 시, 4부에는 ‘달의 정원’ 외 17편의 시 등 총 72편의 시와 함께 송외조 시인이 직접 찍은 사진들이 실려 있다.
이번 세 번째 시집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서 발간하는 시집이다. 나이를 넘어서는 왕성한 창작의 열정으로 늘 시를 쓰고 있다. 아직도 마산문학관 등에서 열심히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이번 시집은 그동안 시인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함께 실려 있어서 시각적인 볼거리도 충분히 보여준다. 끊임없는 창작활동에 박수를 보낸다.
송외조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시는 포근한 봄날 같아 인생의 가는 길에 수많은 사연들 보듬어 안아 새로운 길을 걷게 달빛 같은 시어에 마음 묶고 고뇌와 열정으로 싹이 돋아나듯 새록새록 꿈꾸며 채워도 채워도 다 이루지 못해 책갈피 속에 예쁜 꽃을 피우렵니다.”라고 말했다.
송외조 시인은 경남 산청군 생초면 출생이다. 경남대학 평생교육원 수필반을 수료하고, 마산문학관 창작 교실과 창원문화원 시 창작 교실을 수료했다. <한맥문학>으로 시와 수필을 <한비문학>에 시조로 등단했다, 한맥문학회, 붓꽃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시집으로는 『꿈을 담는 날 해가 뜬다』, 『마음밭에 피는 꽃』, 『기묘한 보석상자를 품다』가 있다.
송외조 지음 / 창연출판사 펴냄 / 128쪽 / 국판 변형 / 값 1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