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진으로 무엇을 말하는가(비움갤러리 기획 3인전)] 신민철 작가 일문일답

입력시간 : 2019-08-12 12:40:00 , 최종수정 : 2019-08-12 12:40:00, 이시우 기자
신민철 작가



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피사체를 장노출과 아날로그 필름작업을 통해 그 흔적을 담고 있는 사진가 신민철 입니다.

 

2. 어떤 계기로 사진을 하게 되셨나요?

취미로 인물사진을 하던중 망막박리라는 병이 생겨 실명직전까지 갔다가 현대의학의 힘을 빌어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결국 공황장애까지 걸려서 방황하던중 친구의 권유와 신체적 부담으로 인해 장노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만의 공황장애 치료법으로 사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3. 지금 하고 있는 직업과 진행 중인 작업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전업 작가가 아닌 본업이 따로 있는 사진가입니다. 진행 중인 일은 지금껏 해오던 장노출 사진과 사라져가는 도심의 골목길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고 있습니다.

 

4. 지금 전시하고 있는 작업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기존에 보여 왔던 풍경적 요소로써의 장노출 사진이 아니라 일종의 그래픽 요소로써의 장노출, 어찌 보면 수묵화 같은 사진작업입니다

 

5. 앞으로 진행할 작업이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수묵화같은 작업을 계속 발전시키고 다양한 매체에 의해서 또 다르게 보여 지는 물성에 대한 연구와 시행착오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자료제공 : 비움갤러리(070-4227-0222 / beeumgalle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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