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문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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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리의 버거운 등짝을 바라보며 황량한 토성 사이 고창국을 달립니다.
그 옛날 번창했던 도시는 사라지고 무너진 건물과 남겨진 건물 사이로
거친 숨을 내쉬는 말 한 마리가 걷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