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작가, 키르기즈공화국 전통공예 ODA 레지던시 참여…문화예술 교류 확산

ODA 전통공예 프로젝트로 한-키르기즈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전통 소재 융합 작품으로 국제 문화교류 앞장

지역사회 예술교육·문화기획 활동도 활발히 전개

 

한국과 키르기즈공화국의 전통 소재와 기법을 교류하며 독창적인 예술적 시너지를 창출해 온 이진 작가가 「키르기즈공화국 전통공예기술 및 디지털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ODA 사업의 일환인 <키르기즈 ODA 전통공예 레지던시 및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직무대리 박규리)가 공동 주최하며, 청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원더러스트(대표 이옥수)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양국의 전통공예 기술과 현대적 마케팅을 접목해 문화·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진 작가는 키르기즈공화국의 전통 펠트와 한국의 한지 등 전통 소재를 활용해 새로운 조형미를 구현해 왔다. 2016년 ‘창작거점지원사업 PROJECT 1377 다시, 한지: 한계와 확장 사이’(청주 동부창고 34동 갤러리), 2017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기획전 ‘크로스 오버, 청주의 젊은 디자인’, 2024년 ‘리소민화달력전’(청년문화창작소 느티, 청주)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국제 문화교류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2023~2025년 문화제조창 ‘문화가 있는 날’ 프로젝트, 청주시립미술관 어린이체험프로그램, 동부창고 ‘기발한 클래스’ 등에서 예술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시민주도형 야외미술관 운영, 2023년 ‘청년학당-행운을 만드는 문화기획자’ 멘토 활동을 통해 문화기획에도 힘써왔다.

이 작가는 이번 레지던시 참여를 계기로 “양국의 전통공예 기술이 현대 예술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화·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 2025.07.30 13:43 수정 2025.07.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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