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옥 시인의 디카시] 마지막 잎새

입력시간 : 2019-11-14 11:34:42 , 최종수정 : 2019-11-14 11:36:27, 이시우 기자

 


마지막 잎새

 

입술 하나, 비바람에 떨고 있다

 

보내야만 하는 너

떠나야만 하는 나

 

사선으로 낙하하는

시간의 기억들




[작가 소개]

강미옥 : 시인, 사진가

삽량문학회 편집장

디카시집『기억의 그늘』2쇄 출간 (눈빛)

북 카페 청조 갤러리 관장(경남 양산시 교동 2길 13)

 

블로그 : http://blog.daum.net/meokk2/?t__nil_login=myblog

카페 : http://cafe.daum.net/kmobookphotogallery



■ 디카시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직접 찍은 한 장의 영상과 함께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한 시이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로, 언어 예술이라는 기존 시의 범주를 확장하여 영상과 5행 이내의 문자를 하나의 텍스트로 결합한 멀티 언어 예술이다.

[국립국어원의 우리말샘에 디카시가 문학용어 명사로 등재]


자료제공 : 강미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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