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는다는 행위는 너무 당연해서, 불가능한 상황을 떠올리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러나 병원 입원, 요양 생활, 거동 제한과 같은 현실에서는 이 기본적인 위생 관리조차 쉽지 않다. 이러한 틈을 파고든 브랜드가 바로 쿨스케어(Cools Care)다.
최근 배우 안정훈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쿨스케어는 ‘물 없이 사용하는 위생 관리’라는 개념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능성 퍼스널 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단순히 편리함을 강조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쿨스케어의 대표 제품군인 ‘노워터 샴푸’와 ‘노워터 바디워시’는 헹굼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물 사용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위생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세정 방식과는 출발점 자체가 다르다. 특히 환자나 고령층뿐 아니라, 간병을 담당하는 보호자 입장에서도 관리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인 도구로 작용하고 있다.
이 브랜드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언제, 어디서 필요한가’를 기준으로 설계된 유통 전략이다. 쿨스케어는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 대형병원 주변 GS25 매장에 입점해, 제품이 필요한 순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는 단순 판매 채널 확대를 넘어 ‘상황 대응형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델로 나선 안정훈의 행보 역시 브랜드 메시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그는 장애인문화 경기도협회 성남시지부 회장으로 활동하며 실제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이러한 배경은 쿨스케어(Cools Care)가 강조하는 ‘현실 기반 케어’라는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안정훈은 “위생 관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느끼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 도움이 되는 도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브랜드 측은 “쿨스케어는 기능을 설명하는 제품이 아니라, 상황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쿨스케어는 병원 중심 유통을 시작으로 편의점 채널을 확대하며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기능성 퍼스널 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