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수의사회-메타디엑스, AI 기반 수의의료 혁신 위해 맞손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 및 동물병원 디지털 전환 협력

AI·데이터 기반 진료 지원 체계 구축…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수의사 교육·홍보부터 공동사업 발굴까지 협력 범위 확대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메타디엑스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수의의료 혁신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발전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메타디엑스는 지난 8일 AI 기반 수의의료 서비스 활성화와 동물병원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의료시장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AI 기술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수의의료 현장에 접목해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보호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기반 수의의료 서비스 확산을 비롯해 데이터 중심의 반려동물 건강관리 환경 조성, 동물병원 디지털 전환 지원, 수의사 및 동물병원 대상 교육·홍보 활동,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수의의료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진단 보조 시스템과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 보호자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이 도입되며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업무 효율성 제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기술 발전이 수의사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동물병원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는 AI 기술이 수의의료 현장에서 진료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지역 동물병원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기반 의료 서비스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메타디엑스 역시 수의의료 산업이 데이터와 AI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수의사와 반려동물 보호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수의의료 혁신 모델을 발굴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성 높은 반려동물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성 2026.06.12 00:15 수정 2026.06.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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