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학 교육 분야에서는 개념 이해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함께 길러주는 교육 방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여기에 학습적인 성장뿐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와 자신감까지 함께 살피는 세심한 지도 방식 역시 중요한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운영되는 학원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남 창원시 ‘아임수학학원’ 성은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 [아임수학학원] 성은경 대표 |
Q. 아임수학학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초등부터 중등, 예비고1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꾸준한 연산 학습과 함께 전체 개념수업, 학생 개인별 수준에 맞춘 개별 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5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성향과 학습 수준을 세심하게 파악해 각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스스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아임수학학원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아임수학학원은 개념수업은 함께 진행하지만 학생마다 이해력과 학습 속도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복습교재와 학습지를 개별 수준에 맞춰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형학원의 체계적인 수업 방식과 공부방의 세심한 개별지도의 장점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학원에 와서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해야 할 학습량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 수업 집중도와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개별적으로 더 꼼꼼히 살펴보며 학생마다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성향과 수준에 따라 지도 방식도 달라집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학생은 작은 힌트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며 도움이 더 필요한 학생은 단계별 질문과 설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수학을 지도하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A. 수학은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과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과정, 그리고 틀린 문제를 다시 돌아보며 오답을 정리하는 습관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 학원에서는 학생들이 문제를 풀면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나 꼭 기억해야 하는 개념들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답만 맞히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풀이 과정을 점검하며 학습 습관을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경우 수학을 어렵고 지루한 과목으로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 수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방식의 학습 경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Q 학원을 운영하면서 보람을 느낀 적이 있나요?
A. 아이가 수학을 너무 싫어해서 학원에 보내는 것조차 걱정된다고 말씀하시던 부모님이 계셨습니다. 학생의 성향과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 순간 아이가 수학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집에서 수학 이야기를 하며 웃는 모습이 정말 놀랍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더 책임감을 가지고 수업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또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고등부 과정의 수업도 함께 진행하지만 여러 상황으로 인해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는 계속 함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늘 아쉬움과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계속 수업을 요청해 주실 때면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까지도 명절이나 시험이 끝난 뒤 학원을 찾아와 안부를 전해주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런 순간마다 단순히 공부만 가르친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학원을 운영하며 다짐하는 것들이 있습니까?
A. 학생들마다 각자의 목표와 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저희 학원에는 초등학교부터 시작해 중학교 졸업까지 오랜 시간 함께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학습뿐 아니라 사춘기 시기의 고민들도 부모님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지켜보게 됩니다. 늘 제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더 큰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성장하고 자신만의 힘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학습적인 부분과 인성적인 부분 모두에서 도움이 되는 학원이 되고 싶습니다.
Q 인터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부모님들께서 보내주시는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