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장은 도시 생활과 상업시설 운영에서 필수적인 기반시설로 자리 잡았지만, 차량 증가와 이용 패턴 변화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운영 체계에 대한 요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차량을 보관하는 공간에서 출입 관리와 정산, 빈 주차면 안내, 운영 데이터 관리까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주차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관련 시장 역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차 인프라 전문기업 온비치는 통합 주차 브랜드 '파킹온(ParkingON)'을 공식 론칭하고 AI 기반 주차 유도 관제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주차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상업시설과 오피스, 병원, 공동주택, 복합문화시설 등에서는 이용 차량이 증가하면서 차량 동선 관리와 회전율 향상이 중요한 운영 과제로 꼽히고 있다. 운전자가 빈 주차 공간을 찾기 위해 장시간 이동하는 상황은 이용 만족도를 낮출 뿐 아니라 시설 내부 혼잡과 운영 효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AI와 영상 인식 기술을 활용한 주차 유도 관제시스템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메라를 활용해 주차면 점유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빈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전자의 이동 시간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차량 흐름을 지원하는 기술이 다양한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온비치가 선보인 파킹온 역시 이러한 운영 환경을 고려한 통합 서비스 브랜드다. 회사에 따르면 파킹온은 AI 카메라 기반 주차 유도 관제시스템을 비롯해 차량번호인식(LPR) 기반 주차 출입통제시스템, 무인 요금정산시스템, 주차장 위·수탁 운영, 맞춤형 운영 컨설팅 등 주차장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AI 주차 유도 관제시스템은 카메라를 통해 주차 공간 사용 여부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보다 빠르게 주차 공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설 운영자는 차량 이동 동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출입 관리에는 차량번호인식 기술이 적용된다.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출입 절차를 처리하고 무인 요금정산시스템과 연동해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 환경과 운영 목적에 따라 시스템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시설 규모와 운영 방식에 맞춘 구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주차 산업에서는 시설 구축 이후의 운영 관리 역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장비 설치뿐 아니라 유지관리와 운영 노하우, 이용자 응대 체계 등이 함께 갖춰져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파킹온은 이러한 운영 환경을 고려해 주차장 위탁 운영과 운영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시설 특성과 이용 패턴 등을 분석해 운영 방안을 제안하고 출입 관리와 정산 시스템 운영 등 주차장 관리 전반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초기 설비 투자 부담을 고려한 서비스 운영 방식도 함께 마련했다. 회사는 필요한 시스템을 일정 기간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 모델을 운영해 주차장 운영자가 도입 비용 부담을 분산하면서 운영 환경에 맞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차 관리 분야에서는 AI 영상 분석과 차량번호인식, 무인정산 기술이 결합되면서 시설 운영의 디지털 전환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이용자 편의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고려하는 주차 인프라 구축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 사례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온비치 관계자는 "파킹온은 주차장 구축부터 운영, 관리까지 하나의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통합 주차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AI 기반 관제 기술과 차량번호인식 시스템, 무인정산 솔루션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운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킹온의 AI 주차 유도 관제시스템과 주차장 구축, 운영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온비치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