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폭염 취약 시각장애인에 보양식 꾸러미 전달

경기 비발디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 통해 재가 시각장애인 22명 지원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1인당 10만 원 상당 영양 보양식 제공

식생활 지원과 안부 확인 병행… 지역사회 연계 복지서비스 확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여름철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양 보양식 꾸러미를 지원하며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복지관은 '2026 경기 비발디 사계절 사랑나눔-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재가 시각장애인 22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폭염으로 인한 체력 저하와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불고기와 설렁탕 등 조리가 간편하면서도 영양 균형을 고려한 보양식으로 구성됐으며, 각 가정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 형태로 전달됐다.

 

 복지관은 단순한 식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제공했다. 이를 통해 여름철 건강관리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계절 변화와 기후위기에 취약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6.07.08 12:49 수정 2026.07.0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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