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 끝에 봄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다랭이 밭에는

유채꽃이 그득합니다.

두려움과 공포로 세상이 시끄러워도

삶의 테두리 안에서 생명이 순환하듯

계절은 가고 또 올 테지.

문정윤 기자
작성 2020.04.06 11:33 수정 2020.04.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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