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문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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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지나다 잠시 들른 마을이었다.
손님을 귀하게 여기는 풍습이 있다지만
반겨주는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헤어질 때는
이렇게 마을 분들이 나와 배웅을 해주셨다.
잘 가라며 돌아서는 내 손에 주머니에서 꺼내주신
사탕 몇 알이 들어 있었다.
따뜻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