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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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설치 미술가
지난봄 친정엄마 오셔서 깨를 씻었지요
엄마 가신 뒤 어느 날 마당을 보니
작은 들깨 소복소복 올라왔어요
항아리에 올망졸망 매달린 자식들처럼 말이에요
맘 깊은 우리 엄마 설치미술가 맞지요?
양해남
시인, 다큐멘터리사진가
한국영화자료수집가
사진시집 『 내게 다가온 모든 시간 』 (눈빛)
양해남의 다큐로그 blog.daum.net/mrswing
이메일 mrswi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