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문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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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파도와 푸른 하늘, 아름다운 바다였다.
푸른 동굴을 보기 위해 이곳에 왔지만
다음날 세찬 비바람 덕분에 배가 동굴에 접근할 수 없어
계획에 없던 아말피행을 결정했었다.
여행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과 비슷하다.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지듯
준비 없이 찾아온 낯선 도시를 그저 묵묵히 걷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