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비슷한 골목에 똑같은 풍경이지만

집 앞에 걸린 등 하나

상점의 간판 하나가

특색 있게 걸려있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바다가 보이는

언덕길에 잠시 멈춰 서서

걷던 길을 뒤돌아봅니다.

이 길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문정윤 기자
작성 2020.12.07 15:54 수정 2020.12.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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