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문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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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에서 베네치아까지
밤기차를 타고 달려왔습니다.
새벽에 도착한 물의 도시를 처음 만난 순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풍경의 설렘이
흔들리는 물결 속에 작은 파도처럼
일렁이고 있었습니다.









